행사 소개

행사명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 주최 서울신문,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일시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장소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서울신문사는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시대를 맞아, 미래 이슈에 대한 복합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펼쳐지는 국내외 최고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은 미래 사회 기술 발전에 대한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세계적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보며 대한민국 기술 발전의 현주소와 산업적, 사회적 대응책을 점검했고
2017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와 교육’을 주제로 기계화, 자율화로 인한 일자리 생태계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혁신을 논의했습니다.
2018년에는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기술 발전에 따른 연결성의 확대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야 분석을 통해 알아 보았습니다.
2019년에는 ‘상상력의 시대, AI가 묻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변화하는 삶을 조명하고,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4년간 열린 행사에서 총 70여명의 국내외 연사와 2,300여명의 관객이 참가해,
기술 발전이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성찰하고 혁신적 변화를 미리 예상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올해 창간 116주년을 맞이한 서울신문사는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뉴노멀시대의 인류]를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기술로 구현할 새로운 성장과 상생의 패러다임에 대해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혜안을 나눌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미래컨퍼런스 EI

서울미래컨퍼런스 EI

사람의 뇌를 형상화한 서울미래컨퍼런스 (SFC)의 상징은 복잡한 회로와도 같은 인간의 뇌를 모티브로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서울미래컨퍼러스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사람의 지문을 나타내기도 하며, 각기 다른 인간의 지문처럼 세상을 보는 독립적이며 개별적인 시선에 대한 존중과 동시에, 지문인식으로 열리는 문처럼, 미지의 미래에 대한 열쇠 (Key) 역할을 하려는 서울미래컨퍼런스의 역할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오렌지색 색상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이며 개방적인 컨퍼런스의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 사장님 인사말씀

2020년, 우리 삶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뉩니다. 전례 없는 감염병의 확산으로 사회는 멈췄고, 경제는 경험하지 못한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IT, 바이오 기술 기반의 선제적인 대응과 강한 시민의식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위기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새로운 성장과 상생의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사회, 경제 시스템이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굳이 물리적으로 만나지 않아도 모두 연결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이자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저자인 제이슨 솅커를 기조연사로 초청하여, 원격근무, 온라인교육, 바이오 헬스, 국제 관계 등 디지털 대전환으로 구축될 코로나 이후 핵심 분야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주영민 작가가 제이슨 솅커와 함께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조세션’을 이끌어 나갑니다.

‘SFC TALK’에서는 짐데이토 하와이대 교수와 이정동 대통령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 감염병 대응으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기술 선진국, 선도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에 대해 심층적이고 다각적으로 논의합니다.

이와 함께, ‘세션I’에서는 한국의 스티븐 호킹이라 불리는 지구 환경 전문가 이상묵 서울대 교수와 기술, 경영 전문가 이광형 카이스트 교수, 송재용 서울대 교수가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 유지와 디지털 데이터 혁명에 대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갑니다.

‘세션II’에서는 디지털 경제 전환을 앞당기는 5G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원격 의료, 자율주행차, 로봇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토론과 발표가 이어질 것입니다.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울신문사 사장
고광헌

서울신문

서울신문은 1904년 창간해 116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사원과 공익적 주주가 주요 주주인 국내 유일의 공영신문으로 국민을 대변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정론지입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언론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오피니언 독자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균형 잡힌 시각을 바탕으로 특종정신과 심층기획보도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며 보도의 가치를 민족 화해와 평화, 통일 그리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에 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미래전략연구소

서울신문 미래전략연구소는 매년 <미래 과학과 기술>을 주제로 서울미래컨퍼런스(Seoul Future Conference, SFC)를 기획,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신문 광화문라운지(CEO 포럼)’, ‘지역정책포럼’ 등 지식 기반의 다양한 포럼 및 컨퍼런스 개최하고 있습니다.

유니원 커뮤니케이션즈

유니원 커뮤니케이션즈는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조직과 유기적인 통합 프로젝트 수행으로 안정적인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창조적인 MICE&PROMOTION MARKETING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의 가치증대를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오시는 길

장소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 1층
(04533)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공로 106
교통편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 하차 > 7번 출구 (도보 7분)
1호선 시청역 하차 > 6번 출구 (도보 8분)

버스

롯데 백화점 앞 하차
- 간선(파랑) : N15, N30, 100, 143, 151, 152, 202, 261, 262, 405, 501, 701, 702A, 702B, 705
- 지선(초록) : 7017, 7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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